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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_사주 공부(?)2경험/독서 2022. 10. 19. 18:35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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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사주 관련 이야기가 부쩍 많이 들려온다. 가끔 어쩌다 사주를 보게 되면(늘 돈 아까워했지만...) '아 그렇구나.'라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곤 했었다. 며칠 전 친구와 이야기를 한참
changeyoungb.tistory.com
으아! 당분간은 사주 책을 안 볼 것 같다. 약 세달 동안 아주 푹 빠져 살았다.
그동안 추가로 봤던 책은 아래와 같다.
박청화(2012), 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부모•형제 운 편, 애정•결혼운 편, 직업운 편, 학습•학업 운 편, 청화학술원
박청화(2017, 2018), 신살론 上, 下, 청화학술원
박청화(2021), 運의 해석 : 춘 박청화의 실전 사주명리학, 청화학술원
조용헌(2014),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 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인생수업, 알에에치코리아
조용헌(2022), 조용헌의 도사열전, 불광출판사
총 9권이다.
지난 번에 읽은 책까지 합하면 총 17권을 읽었다. 잠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책을 보는 내내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난 뭘 해야 하는 걸까? 내 거를 보면서 답은 대충 내렸지만 믿을 수 없었다. 난 자수성가 부자가 되고 싶은데 왜 자꾸 청빈하게 살라고 하는 건데요.. 전 명예 필요 없다고요.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해..🤬
그리고 책들 넘 무서워... 왜 사주 봐줬던 분들이 조심조심 이야기했는지도 이제야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게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무서움과 생각을 떨쳐내려고 하루에 한 시간씩은 걸었던 것 같다. 그러나 걷는 다고 생각이 줄어들진 않았다. 오히려 걷는 내내 생각이 꼬리를 물어 결국 떨쳐내지는 못하고 머리만 팽팽 돌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당분간은 책 읽기를 멈추고 현생을 살기로... 17권 정도면 내 기준으로 발목 약간 못 미치는 것 같은데 더 이상은 나중 언젠가..
위의 책들을 읽으며 어려워서 한참 헤매다 정리한 건데. 한 장 짜리라 책 읽을 때 옆에 두고 보면 좀 낫더라고요. 혼자 보긴 아까워 공유해볼까 합니다.ㅎ
틀린 부분이 있어 한 번 고치기는 했는데.. 더 있을 지도..😅 제가 보기 편하게 만들어서 불편할 수도..사주 표
시트1 <십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지장간 갑, 인,비견,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편재,정재,식신,상관,무2.3, 병2.3, 갑5.3 을, 묘,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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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링크가 연결이 안 되거나 미리 보기 하고 싶으면 아래의 표를 보세요. 별건 없죠? ㅎ십신 표 천간, 지지 표 공망, 극 표
한 달에 한 권씩은 책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올해는 사주 책으로 퉁!ㅋㅋㅋㅋㅋ 우리 힘들어도 즐거운 맴으로 살아보아요! 언젠간 좋은 날 오겠죠 뭐🤗(무책임..)728x90반응형'경험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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