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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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리바운드, 에어경험/영상, 음악 2023. 4. 14. 02:29
스포츠 영화라는 것만 알고 보러 갔다. 내 안의 잠자는 승부욕을 일깨우기 위해! 음.. 근데 잠자는 승부욕은 무슨 내 안에는 승부욕은 잠자고 있지 않았고 그냥 존재 자체가 없었다.ㅋㅋㅋ 난 그냥 평화의 아이콘인가봉가! 🤫 스 포 주 의 🤫 "리바운드"는 감동실화 그 자체였다. 슬램덩크의 실제 이야기가 있다면 부산 중앙고 이야기구나 싶었다. 뭐 고등학생들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번듯한 성인들이라 약간 몰입이 깨지긴 했지만.. 고등학생이지만 다들 노안이구나..라고 생각하기로ㅋㅋㅋ 그리고 허훈 선수는 고등학생 때부터 슈퍼스타였구나? 새삼 놀랐다.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후보 선수없이 경기를 뛸 수가 있었지? "최강야구"에서 프로 선수가 몸을 사려 어디 하나 아프지 않으면서 경기 출전을 못 하면 그게 프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