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쪼랩이라고 생각해 조심조심 매수/매도하고 있는데, 10월부터 30 퍼 세 번 반복했으면 실력인가? 고민이 된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기엔 오 년째 발을 담그고 있고, 이제야 내게 맞는 방법을 찾은 건가? 반농반진으로 밀었던 리듬 앤 플로우가 사실 내게 적합한 방법이었을까? 아님 요즘 시기에 맞는 방법일까? 고민된다.😵💫
첫 번째 수익률 30 퍼일 때는 지인짜 쪼끔 넣어서 12만 원 수익이 생겼다. 두 번째 수익률 30 퍼일 때는 남는 돈 거의 다 넣어서 60만 원의 수익이 생겼다. 세 번째는 수익률 30 퍼는 4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분할 매수/매도라 최고가로 팔았을 때 55 퍼지만 계산을 해보면 대략 20 퍼의 수익률이다.) 정말 소소한 돈을 넣었기 때문에 수익률이 20 퍼임에도 수익이 굉장히 소소하다.ㅋㅋㅋㅋ
10월부터 하면 뭔가 아귀가 안 맞는 느낌이라 넘기고(2022년 4분기는 제끼기) 2023년 1분기 결산을 해보았다. 금액은 소소한데, 계좌는 세 개를 쓰고 있다.ㅋ 나름 여러 실험이 진행 중이라서😅
키움미래한투
1분기 세 계좌의 수익률은 대략 15퍼 정도 되는 것 같다.. 분할 매도.. 하지 말까?🫠 한 번에 매도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겠다. 그렇지만.. 적당히라도 못 팔면.. 자책하고.. 화딱지가 난다구여.. 수익률을 버리고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진행해? 고민되네. 🤔 계좌 하나는 모르는 척하는 실험을 해봐야겠다.
어쨌든 1분기에 1,116,528원의 수익이 생겼다. 작고 소듕한 내 수익❤️ 1개월에 약 37만 원.. 이거도 규모의 경제구나..(요즘 경제 관련 책 읽고 있음ㅋ) 음.. 수익보다 지출이 더 커서.. 일을 구해야겠다.. 하지만.. 백수 넘 좋은 걸ㅋ 놀고 있지만 더욱더 가열차게 쉬고 싶다. 일 안 하고 싶어.📈
투자는 본인 판단으로 신중하게!
지금은 소소한 수익이니 결산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거지만..(아무도 내 블로그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언젠가 많이 벌면 조용히 살아야지. 제발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부자인 그날을 위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