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f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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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_와인 공부(?)경험/독서 2022. 12. 24. 01:45
회사를 관두고 아쉬운 점 하나는 비싼 술(특히 와인)을 마실 기회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내 돈 주고 못 먹겠어.. 회사 다니며 한참 열심히 마셨을 때 이것저것 경험해 본 바로는 피노누아가 내 취향이었는데. 그때는 와인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화이트 와인 살 때 보니 소비뇽 블랑이라는 와인이 있어 누아와 블랑? 검은색과 흰색? 오! 불어!! 좀 더 포도주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친구가 같이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자고 할 때는 피해 다니기 급급했는데. 와인에 관심 가질 날이 오다니..! 그리고 나서 읽은 책은 아래와 같다. 와인 폴리 : 당신이 궁금한 와인의 모든 것, Madeline Puckette,Justin Hammack(2019) 한눈에 보는 와인, 카트린 제르보,피에르 에르베르(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