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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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_온더보더_화이타(서울 영등포구)경험/돼지 2023. 5. 8. 13:41
며칠 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나의 온더보더 친구들을 처음 만난 지 10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왜 그들을 온더보더 친구들이라고 부르냐면.. 우리는 엥간하면 온더보더에서 만나기 때문ㅋㅋㅋㅋ 다른 멕시칸 요릿집도 가긴 하는데. 다시 만날 때를 기약하면 돌고 돌아 온더보더 였다.ㅋㅋㅋㅋ 온더보더도 다른 지점은 아니고 여의도 IFC몰점을 이용하는데. 거기가 서로가 중간(?) 지점이라 만나기 편해서 그곳에서만 모임을 한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가다 보니 너무나 정이 들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 되어 버렸다. 물류 어쩌고 하면서 이제는 나쵸집 리필도 한 번만 해주던데.. 무제한 리필 해주던 그때가 그립다. 게다 난 아직 온더보더의 주문이 서툴러서.. 하.. 우리 친구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