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ㄷㅂㅇㅅㅁ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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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_나의 바이오주 수난사2쥬쥬 2021. 9. 24. 16:30
순간의 쾌락을 좇아 불나방처럼 다닌 엉망진창후기입니다. * 현재 보유하지 않은 종목은 초성으로, 보유한 종목은 하나이니 A라고 하겠습니다. 네 번째 바이오주는 ㅊㅂㅇㅇㅌ이다. 두 번째 종목인 ㅆㅇㅈㅈㅇ의 모회사이다. 회계기준이 바뀌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모회사 떠내려가면 내 종목 떠내려 갈까 노심초사하며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관리종목 해제된다는 카더라를 들었다. 그래?? 그렇다면 쓰-윽 또 들어가 봐??라고 살짝 발을 담가보았다. 거래정지가 될 것 이냐, 해제가 될 것이냐.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는 때쯤 살짝 뜨길래 쓰-윽 발을 뺐다. 이때의 감정은 바이오주는 몇 번 경험해보니 무섭고, 그런데 돈은 벌고 싶고 뭐 그런 흐름이 아니었나 싶다. 결과적으로 이때는 족발 대자 값만큼 벌고 나왔다...